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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 이용섭 광주시장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성 구매 활성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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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95회 작성일 22-11-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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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은 9일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를 독려하며 “구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와 매출 감소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장애인, 여성, 자활,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약자 기업들의 경영 여건 또한 더욱 열악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사회적 약자 기업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소득보장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으나 일반사업체에 비해 시장 진입 문턱이 높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나눔과 연대의 도시 광주답게 이들 기업이 제대로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 부문의 구매력을 활용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실·국과 산하 공공기관에서는 각종 서비스나 물품을 구매할 때 사회적 약자기업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고, 장애인·여성 등 분야별 총괄부서에서는 연간 구매 목표와 계획에 따라 우선구매율이 법정비율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구매 실적이 저조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늘려 달라”며 “우선구매 컨설팅과 제품 설명회 등을 통한 구매 활성화 방안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지정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공공기관은 특별법에 따라 기관 총 구매액의 100분의 1 이상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광주시는 2018년 0.48%, 2019년 0.47%로 절반에 못미치는 구매율을 보인데 이어 지난해에는 이보다도 훨씬 낮은 0.3%에 머무른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지역에는 30개의 중증장애인 사업체(직업재활시설 29개, 생산품판매시설 1개)에서 800여명의 장애인이 일을 하고 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오후 문인 북구청장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대 후문 일대 문화시설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코로나19 극복 특별주간’ 운영의 하나로, 지난 8일 조선대 장미의 거리를 찾아 소상공인들의 애로 사항 청취에 이어 두 번째 행보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학가 상권의 특성상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가장 극심하게 입고 있는 것을 절감했다”며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니 힘들더라도 함께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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