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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시의회] 국주영은 도의원,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율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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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212회 작성일 22-11-3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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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지난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율 0.2% 그쳐, 법정기준 미달 질타

- 2020년 전북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율 전국 17개 시·도 중 17위



[투데이안]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국주영은 의원(전주9ㆍ더불어민주당)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를 독려하고 활성화 방안 모색을 촉구했다.


지난 24일 제 38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국주영은 의원은 “지난해 전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비율은 0.23%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7위로 최하위였고 최상위의 제주도에 (1.17%)비하면 약 20% 수준" 이라며 "도내 14개 시·군 평균 구매비율(0.67%)에 비해도 약 30%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국 의원은“장애인 복지의 핵심은 단순지원이 아닌 자활·자립할 수 있는 구조구축을 통한 생산적 복지시스템의 구현” 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도 2008년부터‘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을 시행하고 각 공공기관마다 연간 물품구매액 중 1%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토록 한 것" 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3년간 전북도의 성적은 2018년 0.3%, 2019년 0.4%로 법정기준에 밑돌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이마져도 감소해 0.23%에 그쳐 전국 및 도내에서 최하권에 머물렀다.


국주영은 의원은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벤치마킹해 구매촉진책을 마련하고, 전북도의 모든 실국의 구매율 성과지표를 계속 모니터링하며 장애인 생산제품의 품목확대와 품질을 높이는 기술지도와 장애인제품 설명회 등을 통해 구매를 활성화해야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국주영은 의원은 “평안하고 안정돼야 원대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전북도의 사자성어인 영정치원은 도내 장애인들과 더불어 살 때 가능한 것"이라며 "자립의지가 있고 일할 수 있는 장애인들이 당당한 우리사회의 경제적 일원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엄범희 기자 bhaum2730@naver.com


출처 : 투데이안(https://www.today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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